안녕하세요? 저는 휴클리닉에 2년째 다니는 초등아이 엄마입니다. 우선 휴 클리닉 다니며 약물치료 중인데,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문제나 우울감때문에 미세전류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겨울 시작하고나서 남편이 아이와 대화할때 잘 소통이 되고 이해력이 좋아진거 같다며 하길 잘했다고 하더군요. 그 때 친한 친구도 사귀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용 부담과 교통문제로 1회만 했었는데. 이번에 전학하고 아이가 힘들어하는 일이 있어서 2번째 치료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학교에서 잘 지내고 친구문제로 힘들어 하는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다시 집안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아빠와 논쟁을 많이 하는데, 그때 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하며 아빠가 좋아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집에 사놓고 싶은데.... 많이 비싸겠지요?? 아이가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고 집안이 조용해지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가 이대로만 잘 지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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