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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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S 시술장면

TIMS

약물요법이나 상담치료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었던 우울증,불안장애의 진료에 자기자극치료(magnetic stimulation therapy)가 최근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TMS는 두부 가까이에서 강력한 자기장으로 두개골을 통과시켜 경두개 피질의 신경세포를 활성화 시키도록 자극하는 새로운 비침습적 시술방법입니다. 두뇌 피질을 국소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우울증, 강박증, 정신분열 등 신경정신과적 질환의 새로운 치료 방법입니다.
TMS는 우울증 질환에 대한 효과가 밝혀져,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 본격적으로 치료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각종 불안장애, 운동장애, 정신분열, 수면장애 등의 치료에도 확대 적용되는 추세입니다.
약물치료가 소화기관 등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달리 TMS는 대뇌피질의 특정부위를 자기장으로 직접 자극합니다.
따라서 신체 다른 부위에 대한 영향없고, 약물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으며, 선택적으로 심리정신적 문제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경두개자기자극(TMS :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치료는 수술이나 마취 없이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 활성화시켜 우울증과 불안증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입니다.

1. 약물치료 없이 단독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의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한 신약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약물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TMS는 약물 복용이 어려운 환자도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2. 약물치료와 병행시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우울증에 있어 TMS는 약물과 병행하시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약물과 병행하는 경우 효과는 증대되고, 약물의 부작용 등에 추가적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외래치료가 가능합니다.
TMS는 입원이 필요 없이 외래에서 하루 30분의 방문만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TMS는 우울증 치료에 우수한 효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울증환자는 진단, 증상심각도 평가, 약물 상담치료와의 병용 여부 등이 평가됩니다.
강박증 등 불안장애의 경우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가 우선됩니다.
TMS는 불안장애 환자가 약물에 치료저항적인 경우 보조적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하루 20분씩 10에서 15일이 진행됩니다.

- 우울증
- 조울증
-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불안장애

- 경련성 질환이 있는 분
- 뇌질환이 있거나 뇌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는 분
- 알콜중독이나 남용의 문제가 있는 분
- 체내에 인공심장박동기, 의료용 펌프 등이 있는 분
- 머리에 보청기, 수술용 클립, 또는 금속작업의 파편 등이 있는 분